2022.09.30 07:52
[M 투데이 이세민기자]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샤오펑(Xpeng)이 eVTOL 비행 자동차 ‘X2’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‘두바이 Gitex Global 2022’에서 첫 비행에 나선다.샤오펑의 2인승 eVTOL 비행차 X2에는 지능형 비행제어시스템과 자율비행 기능이 장착돼 있다.전기 출력 시스템이 장착된 X2는 130kmph의 속도로 비행한다.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Gitex Global 2022는 전 세계 170개국에서 4,500개 이상의 기업과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다